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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타콰르텟 - 2006 SGQ Music Story ""국악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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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6.05.23
서울기타콰르텟 - 2006 SGQ Music Story "국악과의 만남"
서울기타콰르텟은 클래식 기타를 전공한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기타 4중주단이다. 1999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20여 회에 달하는 공연을 선보이며, 다양한 시도를 바탕으로 그들만의 연주 목록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악과 양악의 만남을 꾀해 흥미를 더한다. 작곡가 김성기의 아리랑을 비롯해 새롭게 작곡된 국악과 가야금곡을 기타로 연주할 예정인데, 가야금과 기타의 현이 만나는 이색적인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인주, 김재학, 한형일, 전승현 4인으로 구성된 서울기타콰르텟의 이번 공연은 문화재단의 지원에 힘입어 5월 23일 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서울기타콰르텟의 연주는 홈페이지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서울기타콰르텟 홈페이지 >>> http://www.sg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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