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8 부산비엔날레 - 이용백&윤영석 작품창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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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8.09.06
미술작가들의 창작욕을 고취시키는 데 힘써온 문화재단과 부산비엔날레의 파트너쉽이 올해에도 계속된다. 재단에서 부산비엔날레 현대미술전에 출품하는 이용백 · 윤영석 두 중견작가의 작품 창작을 지원키로 한 것. 두 작가의 작품은 <낭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재단의 지원을 받는 작품은 '실제와 가상의 대립'을 다루는 이용백의 영상작품 <깨지는 거울>과 '비정상, 돌연변이, 분열된 주체'를 다루는 조형작품 <피에타>, 그리고 '과잉, 소비, 낭비의 개념'들을 보여주는 윤영석의 <무지개의 해부학>이다.
격년제로 열리며 부산과 한국을 대표하는 대규모 미술축제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부산비엔날레의 대장정은 오는 9월 6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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