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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09 비아페스티벌 VIAF ""타란텔라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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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11


비아페스티벌 VIAF <타란텔라를 위하여>

벚꽃이 만개하여 상춘객을 부르는 4월, 비아 페스티벌이 시작되었다. 비아(VIAF)는 다양하고(Various), 통합적이며(Integrative), 예술적인(Artistic) 축제(Festival)의 줄임말로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국제 거리극 축제이다. 연극, 무용, 마임, 인형극에 저글링까지, 다양한 복합 장르의 공연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축제로서, 미국, 일본, 프랑스와 호주에서 온 다채로운 공연까지 준비되어있다.

비아축제를 진행하고 있는 경계없는예술센터(ASF·대표 이화원 상명대 연극과 교수)는 "예술의 사회적 치유 기능에 관심을 갖고, 장르와 국경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형태의 예술의 연구하고 창작하는데 뜻을 같이하는 예술가들의 비영리 연구 창작 모임"이다. 2001년 지하철 혜화역 공연을 시작으로 2004년 거리극의 발상지인 프랑스 오리악거리극 축제에 아시아 단체로서 유일하게 참가한 이래, 국제 교류와 해외공연활동에 주력해왔으며, 다중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2008년부터 비아 페스티발을 개최하고 있다고.

2009 비아 축제의 주제를 대표하는 기획공연 <타란텔라를 위하여>는 한국과 프랑스 공연진이 합작으로 이뤄낸 공중퍼포먼스로서 국내 초연이다.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 하늘무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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